전력 공급자(발전사업자)와 전력 수요자(기업, 공공기관 등)가 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특정 조건 하에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1. 직접 PPA(Direct PPA)
• 발전사업자와 전력 수요자가 직접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
• 일반적으로 전력망(계통)을 통해 전력을 송전
• 중개기관 없이 계약을 맺으므로 법적·계약적 복잡성이 존재
2. 가상 PPA(Virtual PPA, VPPA)
• 전력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는 금융 계약 형태
• 실질적인 전력은 발전사가 전력망에 공급하며 수요자는 시장 가격 및 계약에 따라 정산
•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원하는 기업이 활용
3. 온사이트 PPA(Onsite PPA)
• 발전 설비(태양광, 풍력 등)를 기업 부지 내에 설치하여 직접 전력 공급
• 송전망 이용 비용 절감 가능
•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전사가 자금을 조달하고 운영하는 방식도 있음
4. 오프사이트 PPA(Offsite PPA)
• 발전시설이 기업 부지 외부에 위치
• 송배전망을 이용하여 전력을 공급받음
•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합
1. 안정적인 전력 비용 관리
• 장기 계약을 통해 전력 요금 변동 리스크 감소
•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탄소배출권 비용 절감
2. 친환경 에너지 사용
• ESG 경영과 RE100(재생에너지 100%) 목표
달성 가능
• 정부 지원 정책과 세제 혜택 활용 가능
3.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수익확보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 확보
• 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용이
1. 법적.규제 요건
• 각국의 전력시장 규제에 따라 PPA 체결 방식이 다름
• 한국의 경우 2021년부터 기업이 한국전력공사(한전)를 거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전력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제3자 PPA 허용
2. 가격 변동성 및 계약 조건
• 장기 계약이므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계약 체결 필요
• 조기 종료 조항(Termination Clause) 및 가격 조정 메커니즘 포함 필요
3. 송배전망 이용 요금
• 직접 PPA 오프사이트 PPA의 경우 송전망 이용 비용이 추가될 수 있음
• 국내 : SK, 삼성, LG 등 대기업이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PPA 활용.
• 해외 : Google, Amazon, Microsoft, Apple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V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
상업용 PPA는 기업이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상업용 PPA는 법적· 계약적 고려사항이 많아 철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합니다.
상업용 PPA 연간 수익
사업용 PPA는 발전사업용 허가증을 필요로 하며, 가중치는 0.7 ~ 1.5가 적용 된다.
100KW
발전량
약146,000KW / 년간
100KW
발전 금액
약37,960,000원 / 년간
100KW
20년간 수익
약759,200,000원
100KW
년간 수익
31,000,000원
: SMP, REC 변동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질 수 있음.
구분
진행절차
세부내용